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부가 머니?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학생들이 가장 싫어할 법한 프로그램이다. --제2의 [[영재발굴단]]-- 우선 사교육을 줄이고 자녀에게 알맞는 교육방법을 찾아낸다는 방향으로 짜여졌음에도 불구하고 '''사교육을 오히려 부추긴다는''' --애초에 이 프로에 나오는 자녀들이 거의 엘리트 아님 공포자로, 막상 방송을 보면 평범한 아이들이 별로 없는 게 함정-- --거기다 엘리트인 자녀가 나올 시 이 방송을 보는 부모님들이 엘리트 자녀들이 다니는 사교육을 보고 우리 아이도 저길 보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실 수도..--기획 의도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프로그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67702|#]] 특히 파일럿 방송에서 [[임호]] 가족이 세 자녀에게 한 주에 학원만 34개를 다니게 시키고, 쉬지 않고 공부만 하는 장면이 나왔다. 여기에 아내인 윤정희가 자녀들을 빡빡하게 관리하며 오로지 교육열을 올리는 데만 집중하였다. 심지어는 이 과정에서 자녀들이 피로하고, 지쳐 있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"이것이 [[헬조선]]의 현실이다", "명백한 [[아동학대]]다"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부정적인 화제성도 화제성이라는 듯 정규 편성되었다.[* [[SBS]]의 [[영재 발굴단]]에서 일부 회차들이 이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,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사교육 컨설턴트들은 선행 학습과 사교육을 오히려 긍정하며 부추기는 듯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. 그나마 영재 발굴단은 일부 에피소드에 한해 이런 비판이 있었던 거지만 이 프로그램은 아예 사교육 컨설턴트들을 대거 초빙해 앉혀두고 사교육에 철저하게 옹호적인 학부형들만을 주제로 삼으니 논란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.] 사교육 컨설턴트들을 대거 초빙해 불러놓은 점 역시 사교육 조장 의도라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, 해당 입시 전문가들을 홍보해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. 또한 일부 컨설턴트들은 사교육을 대놓고 부추기는 솔루션을 던져, 자기 홍보 및 사교육 옹호라는 의심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. 조언의 퀄리티에 대해서도, 나오는 아동마다 [[영재]]라고 띄워주며 상담 학부형들의 허영심만 충족시키는 공허한 발언들이라는 평가가 많다. 연예인의 자녀를 출연시켜 사생활을 노출시킬 수 있다는 논란도 있다. 또한 '교육비 절감'이 프로그램 기획 의도임에도, 부잣집 연예인 자녀들이 나와 값비싼 과외를 수십 개씩이나 돌리면서도 "[[대치동]]에선 이 정도는 다 한다"는 식으로 합리화 하는 부모들의 모습에 [[상대적 박탈감]] 논란도 많다. 물론 상식적으로 일반인들보다 부자인 것이 당연한 연예인의 일상을 다루는 [[육아예능]]에서 이런 상대적 박탈감 논란은 늘 있어왔지만, 이 프로그램은 자녀교육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[[상대적 박탈감]] 논란의 심각성이 궤를 달리한다. 일상 생활에 있어서의 빈부차이에 따른 상대성 논란은 그냥 감정적인 불편함만을 초래할 뿐, 이를 경쟁적으로 모방하려는 시청자들은 적다. 하지만 자녀교육은 다르다. 안 그래도 교육열이 과열화된 사회 분위기상 '''자녀교육에 있어서의 상대성 논란은 시청하는 부모들의 불안감과 경쟁 심리를 부추겨 사교육을 조장하기 때문이다.'''[* 교육열이 과도한 부모들은 대개 "다른 아이들은 다 이 정도는 시키던데, 안 하면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?"라는 심리가 주를 차지한다. 당장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 역시 '다른 부모들은 다 시키던데 우리 애만 안 시키면 방임인 것 같다', '불안하다', '대치동에선 이 정도는 다 한다' 식으로 자신들의 교육열을 합리화했다.] 문제집 [[PPL]] 논란이 있다. '공부는 문제집'이라는 메시지를 주기적으로 던지며, 문제집들을 홍보하고 있다. 방송이 끝나면 소개된 문제집들이 귀신처럼 서점가에 깔린다. [[짜고 치는 고스톱]].[* 어째 많이 봤다...? 라고 할 수 있는데 [[쇼닥터]]-방송사-홈쇼핑이 수익 버는 구조와 똑같다. 예를 하나 들자면(특정 인물, 물품을 옹호, 비하의 의미는 추호에도 없다.) 쇼닥터가 나와서 모 식품(혹은 모 건강식품)이 몸에 좋다! 라고 말하고 나불나불 거리다가 그거 끝나고 홈쇼핑 보면 홍보한 것과 똑같은 식품/건강기능식품 팔고 있다.[[https://www.korea.kr/news/pressReleaseView.do?newsId=156284734|대한민국정부 정책브리핑 보도.]]] [[교육공학]] 석사 [[인생멘토 임작가|임단우]] 작가에 의하면, "전문가들의 조언도 비판할 구석이 너무나도 많다"고 정면에서 비판했다. 특히나 "수학을 무조건 문제집으로 풀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솔루션"이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. 위 문단에 나온 PPL 논란과 맞물리는 것으로 보여진다. 또한 모 전문가 역시도 비하인드 썰을 풀었는데, 대본에 나온 공부 방법은 본인이 실제로 생각한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었고, 본인의 방법대로 알려주려 하자 신동엽이 계속해서 신호를 주고 '대본대로 하라'고 했다 한다. 그 밖에도 초등학교 5학년을 공포의 학년이라 하는 등 자극적인 썸네일로 학부모와 아이들 스트레스를 조장하고 있다. 요즘 중학교 1학년도 자유학기제로 논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너무 이른시기에 호들갑 떤다는 반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